매월 14만원 저축하면 3년 후 1008만원 지급…’청년통장’ 참여자 모집

양평군청 가족복지과 청소년청년팀이 양평군 청년근로자를 대상으로 양평 愛 청년통장 6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양평군에서 거주하며 관내 중소기업에서 근로 중인 청년(만 18~39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원 대상 조건은 주 36시간 이상 근무하고 3개월(90일) 이상 재직 중인 청년이어야 한다. 또한, 건강보험과 고용보험에 가입하고 있으며, 월 과세 급여 250만 원 이하인 경우에 한해 지원 가능하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양평군 거주 근로 청년이 매월 14만 원을 저축하면, 동일한 금액을 양평군이 근로지원금으로 매칭 적립한다.

3년간 저축할 경우, 만기저축액은 총 1008만 원(본인 저축 504만 원+근로지원금 504만 원)이 된다. 이는 기본 저축액의 2배로 돌려받을 수 있는 혜택이다. 모집 인원은 총 20명.

신청 기간은 8월 12일부터 8월 23일까지며, 마감 시간은 오후 6시다. 신청 방법은 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apply.jobaba.net)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최종 발표는 9월 9일 양평군청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외 대상자 및 기타 세부 사항은 양평군청 홈페이지(www.yp21.go.kr)의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양평군청 가족복지과 청소년청년팀(031-770-2626)

김경랑 기자
김경랑 기자
우연한 기회가 주어져,양평시니어기자단 양성교육과 수습기간을 마쳐 양평시니어신문의 일원이 되어 큰 자랑으로 여기며,소중하게 가꿔 나가겠습니다. 기자의 존재 이유 중 가장 큰 부분은 세금 내는 대상자들의 안녕과 복리증진, 법으로 합의된 공무를 충실히 하는지 감시하고 견제하는 기자로 본연의 임무를 먼저 생각하는 군민의 눈과 귀 입을 대신하여 오직 군민의 알 권리를 위해 갖은 시기와 조롱,압박에 굴하지 않는 소신을 관찰 시키겠습니다. 살고 있는 양평, 노년에 마음껏 평생 즐길 수 있는 여가 활동을 열심히 참여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누릴 수 있는 모두가 행복한 삶을 추구하며 살아갈 수 있는 양평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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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댓글

  1. 늘 좋은 기사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더위 잘 이겨내시고 기자로서의 사명 훌륭히 감당하시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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