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립미술관은 22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도시 일상의 낯선 풍경’을 주제로 최금주 개인전을 개최한다.

최금주 작가는 “늘 곁에  있을거라 믿은 소중한 것들을 잃고 나서야 그 평범한 일상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는다”며, “그 계기가, 평범한 일상을 자신만의 시선으로 독특하고 생경함을 느끼게 하는, 낯선 풍경을 그리기 시작하게 만들었다”고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