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노인복지관 10월 30일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참여자들이 국립춘천숲체원을 탐방했다.
이날 양평노인복지관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참여자들은 버스 3대를 동원, 양평읍사무소에서 출발했다.
이후 소담관에서 점심식사 후 지구환경과 숲 보호에 관한 강의를 듣고, 조별로 숲해설사의 안내와 설명을 들으며 숲 체험을 마쳤다.
박정아 팀장은 “3년 동안 코로나로 외부 행사를 전혀 못 했으나 오늘 어르신들을 모시고 국립춘천숲체원을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다양한 체험을 안전하게 즐기시는 하루가 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