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과 구세군이 지난 8월 30일,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를 통해 양평군노인복지관에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 지원은 20kg짜리 쌀 35포대로 이뤄졌다. 이 가운데 27포대가 저소득 차상위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됐다. 나머지 8포대는 사회복지사 상담사업 대상자인 차상위계층에 배분됐다.
양평군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어려운 저소득 차상위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온정을 베풀어 준 NH농협은행과 구세군,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쌀 나눔 행사는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