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양평 힐링영화제 성료…대상은 ‘로또 카페’

제5회 양평힐링영화제를 양평군민체육관에서 11월 28일~29일 개막식과 시상식을 했다. 양평 문화원장과 영화인 배우등. 사진=서안종
제5회 양평힐링영화제를 양평군민체육관에서 11월 28일~29일 개막과 시상식을 했다. 새로운 신인 배우 꿈나무들의 시상에 축하했다. 사진=서안종
제5회 양평힐링영화제를 양평군민체육관에서 11월 28일~29일 개막 시상식을 했다. 식전 행사로 메조소프라노 김소영 열창. 사진=서안종
제5회 양평힐링영화제를 양평군민체육관에서 11월 28일~29일 개막과 시상식을 했다. 김명국 심사위원장의 영화제 개회 인사.사진=서안종
제5회 양평힐링영화제를 양평군민체육관에서 11월 28일~29일 개막과 시상식을 했다.출연 배우들의 인사말 사진=서안종
제5회 양평힐링영화제를 양평군민체육관에서 11월 28일~29일 개막과 시상식을 했다. 16개 출품 영화 중 박나래 미디어 대표가  대상 수상자로 로또까페를 출품한 우광훈 감독에게 대상 상패와 상장을 수여했다.사진=서안종
제5회 양평힐링영화제를 양평군민체육관에서 11월 28일~29일 개막과 시상식을 했다. 사진=서안종

제5회 양평 힐링영화제가 11월 28일부터 29일까지 양평군민체육관에서 개막식과 함께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16개 출품작에 대한 심사가 이뤄졌으며, 시상식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영화제에서 우상훈 감독의 ‘로또 카페’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밖에 우수상, 장려상, 기술 조명상 등에 대한 시상도 있었다.

또한, 신인 배우들에게 주연상과 조연상이 수여됐다. 주요 출품작으로는 ‘도둑을 잡아라’, ‘피스 중의 사랑’, ‘푸른 달의 여름이야기’, ‘X’, ‘AI의 꿈’, ‘그래도 바람이 분다’, ‘합법적 부모’ 등이다.

서기원 집행위원장은 “117년 만의 최대 폭설에도 많은 영화인과 배우들이 참석해 감사드린다”며 “창작자와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통해 신인 배우를 발굴하고, 더 넓은 세상과 소통하며 감동을 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안종 기자
서안종 기자
"만 권의 책을 읽는 것 보다 만 리를 걸어라"는 좌우명으로 국내외 여행과 산행을 통해서 물 맑고 공기 좋은 양평에서 노년을 보내며 함께 더불어 사는 봉사하는 삶을 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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