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행복한 늘봄학교 팸플릿. 사진=김경랑

초등학교 아이들의 입학시즌과 진학 시즌이 다가오면서 교육부가 올해부터 시범사업을 벌이고 있는 ‘늘봄학교’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늘봄학교는 사교육비와 학부모 양육 부담을 줄이고,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교육격차를 해소하자는 취지로 올해 시범 도입됐다.

양평교육지원청 평생교육팀 김종옥 주무관은 최근 기자와 만나 “늘봄학교사업은 2023년 신설된 사업”이라며, “기존 초등 돌봄교실에 있던 돌봄 프로그램과 방과 후 프로그램을 합쳐 함께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김종옥 주무관은 “학교에서 선택적으로 아침, 틈새, 저녁, 오후 돌봄 등 4가지 종류의 돌봄 유형을 운영할 수 있다”며, “방과 후 프로그램, 초등1 에듀케어 집중 지원 프로그램 등 학교 수요에 맞춰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다 합쳐 놓은 것”이라고 덧붙였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다.

김 주문관은 “학교 수요 조사에 따르지만, 프로그램별로 다소 차이가 있다”며, “예를 들어, 초등1 에듀케어 집중 지원의 경우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처음에 학기 적응을 위해 대략 3월 3주 정도 진행을 한다”고 했다.

김종옥 주무관은 “미래형 맞춤형 프로그램은 1~6학년 전부 다 시행을 한다”며, “정부사업으로 추진하기 때문에 교육부가 담당”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