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취재=강연옥·김경랑 기자] 양평군노인복지관(관장 김남규) 자원봉사자 및 관계자 24명이 춘천 삼악산 호수케이블카를 즐기고 국립춘천박물관을 견학하는 등 가을 나들이를 다녀왔다.
춘천 삼악산 호수케이블카는 삼천동에서 의암호를 가로질러 삼악산을 연결하는 3.61km 길이의 국내 최장 케이블카다.
국립춘천박물관은 2020년 ‘올해의 우수 건축물’에 선정된 바 있으며, 복합문화관을 건립해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나들이는 복지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봉사자들 간의 친목을 도모하며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나들이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춘천 삼악산 케이블카에서 가을 바람을 맞으며 색다른 경험을 즐겼고, 국립춘천박물관 관람을 통해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한 자원봉사자는 “복지관에서 봉사자들을 위해 나들이를 준비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다른 봉사자들과 즐겁게 보낸 하루 덕분에 더 열심히 봉사하고 싶다”고 전했다.
김남규 관장은 “복지관과 지역사회를 위해 애써주시는 자원봉사자들께 항상 감사드린다”며 “자원봉사자들이 더 즐겁게 활동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강기자님! 기사 잘 읽었습니다.
더 열심히 봉사활동 하라는 뜻이겠죠?
아름다운 경치에 좋은 구경 잘 하고 왔습니다.
고맙습니다. 양평군노인복지관에 숨은 봉사자님께서 계셔주셔서 행복합니다. 사랑합니다.
소식 전해 주셔서 잘 보고 있습니다
양평은 꿈의 도시 같아요
Come visit Yang Pyeong
Than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