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개군면위원회, 취약계층 독거노인 돕기 바자회

바르게살기운동 개군면위원회(위원장 김현주)는 11월 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개군면사무소 주차장에서 취약계층 독거노인을 위한 바자회를 개최했다. 사진=임영희
바르게살기운동 개군면위원회(위원장 김현주)는 11월 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개군면사무소 주차장에서 취약계층 독거노인을 위한 바자회를 개최했다. 주민들이 상품을 구매하고 있다. 사진=임영희
바르게살기운동 개군면위원회가 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취약계층 독노인을 위한 바자회를 개최했다. 바자회에서 음식을 먹는 주민들. 사진=임영희
바르게살기운동 개군면위원회(위원장 김현주)는 11월 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개군면사무소 주차장에서 취약계층 독거노인을 위한 바자회를 개최했다. 바자회 진열대. 사진=임영희

바르게살기운동 개군면위원회(위원장 김현주)는 11월 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개군면사무소 주차장에서 취약계층 독거노인을 위한 바자회를 개최했다.

개군면위원회는 이날 개군면사무소 주차장에서 여성 신발, 옷, 머리 빗, 마스크, 옷걸이, 화초, 그릇류 등 다양한 물품과 맛있는 먹거리를 준비했다. 국수, 떡볶이, 어묵, 순대 등도 판매됐다.

이번 바자회는 바르게살기운동 개군면위원회가 처음 진행하는 행사로, 여러 곳에서 기증받은 물건들로 구성됐다. 판매 수익은 전액 취약계층 독거노인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바자회를 마치며 김현주 위원장은 “주민들의 많은 관심 덕분에 취약계층 독거노인을 위한 바자회를 잘 치르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누구보다 최우선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임영희 기자
임영희 기자
양평이 좋아 2018년 가을에 양평댁이 되었습니다. 파릇파릇 추위를 딛고 올라오는 이른 봄 새싹의 환희와, 뱌뀌는 계절마다의 색들은 저를 설레게 합니다, 22년 명동 동행 쎄일 패션쇼에서 아마추어 모델로 입문한 시니어 모델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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