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동동카누장(대표 유민)은 개군면 흑천변에 위치하고 있다.
양평동동카누장은 카누(카약)와 용선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며, 수심이 낮아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게 여름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유민 대표는 “이곳 흑천은 가장 깊은 곳이 2m입니다. 보가 설치돼 물이 잔잔하고 수심이 낮아 위험하지 않다”며, “10살 이상 어린이는 혼자 카누를 탈 수 있으며, 어린 아이들은 부모와 같이 카누를 타면 안전하다”고 말했다. 특히, 수상안전요원이 배치돼 안전하게 카누를 즐길 수 있다.
양평동동카누장은 워크숍을 온 직장인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곳이다. 유민 대표는 “사장님과 함께 워크숍을 오면 직원들이 싫어할 수도 있는데, 여기서는 사장님이 상금을 걸어 놓으시고, 직원들은 열심히 용선 시합을 하면서 신나게 단합대회를 즐긴다”고 전했다.
이어 “손주들 놀러오면 카누장으로 오시면 좋다”며, “3대가 다 같이 오셔서 할머니랑 할아버지는 그늘에 앉아 휴식을 즐기시고, 손주들은 엄마 아빠와 카누를 타며 놀기 좋다”고 말했다.
카누를 이용하지 않을 경우 시원한 나무 그늘에 앉아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 커피와 음료는 카누장에서 구매할 수 있고, 간단한 도시락을 준비하면 된다. 카누장 측이 정성스럽게 가꾸고 있는 정원도 있어, 꽃을 보면서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도 있다.
문의 : 양평동동카누 유민 대표(010-3901-7219)
주소 : 경기도 양평군 개군면 가장골길 104
고유미기자님 기사 잘봤어요
시간 내서 한번 가봐야겠네요^^
지루한 장마끝나면 잠시 쉬는 시간도 필요하지요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