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노인복지관(관장 김남규)은 지난 9월 11일 한국주택금융공사 후원 온누리상품권 100만 원 상당을 사례관리 대상자 8명에게 쇠고기 세트 6개와 주유상품권 40만 원 상당의 추석명절 선물로 제공했다.
선물을 받은 김명곤 어르신은 “다리에 힘이 없어 외출이 힘든 상황에서 집안에만 있어야 하는데, 추석 연휴에 쇠고기 세트를 받아 감사하다”며, “쇠고기 파티를 할 수 있게 돼 기쁘고 벌써 힘이 난다”고 말했다.
양평군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외롭고 힘든 어르신들이 추석 명절을 맞아 음식을 편하게 드시고, 소외됨 없이 지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