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 서울동부지사는 지난 7월 2일, 양평군노인복지관(관장 김남규)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온누리 상품권은 100만원 상당으로, 하절기 더위로 고생하는 양평군 거주 취약계층 독거어르신들께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서울동부지사는 2018년 양평군노인복지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군내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온누리 상품권 100만원 상당을 후원해 지역내 50명의 어르신들께 전달된 바 있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서울동부지사 박희정 팀장은 “더위로 인해 지쳐가는 어르신들에게 작은 나눔이지만 잘 전달돼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양평군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라고 말했다.
양평군노인복지관 김남규 관장은 “매년 양평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힘쓰는 한국주택금융공사 서울동부지사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후원금은 어려운 취약계층 독거어르신들께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