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노인복지관 교통안전 베테랑 서포터즈 활동 실시

양평군노인복지관(관장 김남규)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현대자동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2024년 교통안전 베테랑 안전운전 서포터즈 활동을 9월 10일부터 진행한다.

교통안전 베테랑 서포터즈 활동은 교통안전베테랑 교실을 수료한 65세 이상 회원들이 모여 양평군, 양평읍내 교통상황을 분석한다. 이를 통해 사고위험 지역을 찾아 안전지도 작성 후 국립재난 안전연구원이 제작한 안전맵핑에 반영, 교통사고 취약지역을 개선하기 위한 자조모임으로 5회기와 교통안전 캠페인 활동을 2회 실시할 예정이다.

양평군노인복지관 김남규 관장은 “고령 운전 어르신들이 이번 교통안전 서포터즈 활동을 적극적으로 참여해  양평군내 안전운전 및 안전보행 위험지구를 찾아 기록함으로서 양평군이 교통안전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앞장서는 모범 어르신이 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연옥 기자
강연옥 기자
양평군민의 발전과 행복에 기여하고자 시니어기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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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1. 미국에서도 고향 양평 소식 듣고 너무 좋아요
    양평에 여러가지 행사들과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디
    강 기자님 완전 짱이예요
    감사합니다 강기자님!!!
    앞으로도 많은 소식 기다릴께요

  2. 강기자님 베테랑 스포터즈 활동 사진 잘 올리셨군요.
    교육 받고 교통안전 규칙 더 잘 지키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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