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24일 서종면서 ‘매력양평살이 설명회’ 개최

정배1리 두드림 팀의 난타 공연. 사진=최태식
박한철 강사가 양평 역사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사진=최태식

양평군이 24일 서종면 다목적 복지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2024 찾아가는 매력양평살이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윤순옥 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서종면 전입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정배2리 두드림 팀의 난타공연으로 흥을 돋웠다. 군은 전진선 양평군수의 양평 사업계획 설명과 공간정보기반 ‘공감 e음’ 시스템 소개에 이어 양평군 일반현황, 공공편익시설, 행정서비스 및 일상생활에 유익한 정보를 수록한 양평살이 안내서를 배부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매력양평살이 설명회를 통해 양평에 대한 정보를 드렸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이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한편, 이날 양평 역사에 대해 강의한 박한철 강사는 “양평이 청백리와 의병의 고장이라서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박한철 강사는 양평군청 민원 모니터 및 양평역사문화연구회 편집장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최태식
최태식
시인, 수필가, 숲해설사, 자연환경해설사, 하모니카 연주가, 한전 지사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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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댓글

  1. 최태식 기자님~
    첫 기사 취재를 멋지게 올리셨네요.
    매력 양평의 모토에 맞게 찾아가는 행정 업무를 알맞게 취재하셨습니다.
    이제 시작하셨으니 서종면의 매력을 잘 살펴보시고 좋은 기사로
    계속 매진해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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