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은 흡연을 니코틴 중독에 의한 질병으로 보고, 금연치료지원사업을 통해 흡연자들의 금연을 돕는다.
금연을 희망하는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하며, 8~12주 동안 최대 6회의 의사 진료와 상담, 금연치료 의약품 및 니코틴 보조제 구입비용을 지원한다.
특히 3회차 이후부터는 본인 부담금이 면제되며, 프로그램을 이수할 경우 본인이 부담한 진료비와 약제비 전액을 환급받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국민은 가까운 금연치료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금연치료지원사업에 대해 문답식으로 정리했다.
Q1. 금연치료지원사업이란 무엇인가요?
흡연은 단순한 습관이 아닌 니코틴 중독에 의한 질병입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이를 치료하기 위해 의사의 진료와 상담, 금연치료의약품, 니코틴보조제 구입비용을 지원하는 금연치료지원사업을 운영 중입니다. 이 사업을 통해 많은 흡연자가 금연에 성공하고 있어요.
금연치료에 참여하면 금연 성공률이 6배로 증가합니다. 자신의 의지만으로 금연할 확률은 4%지만, 의사의 권고는 8~12%, 금연보조제는 17%, 금연치료 의약품은 26%의 성공률을 보입니다.
Q2. 누가 참여할 수 있나요?
금연을 희망하는 모든 국민이 대상이에요.
Q3. 무엇을 지원해 주나요?
8~12주 기간 동안 6회 이내 의사의 진료와 상담, 금연치료의약품 또는 니코틴보조제(니코틴 패치, 껌, 사탕) 구입비를 지원합니다. 3회차부터는 진료비와 약제비의 본인부담금이 면제되며, 프로그램 이수 시 본인이 부담한 비용을 전액 환급해 줍니다.
Q4. 이수기준이 궁금해요.
6회 상담을 받거나 금연치료제의 투약기준을 만족하면 이수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인정돼요.
Q5. 어떻게 참여할 수 있나요?
가까운 금연치료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참여할 수 있습니다.
Q6. 금연에 실패했어요. 다시 참여할 수 있나요?
네, 1년에 최대 3번까지 재참여할 수 있어요. 금연에 실패해도 프로그램을 이수한 경우 본인부담금을 환급해 드립니다.
조아란기자님!,!
중요한 뉴스 젊은 청년들에게 많이 알려야 겠습니다.
양평 시니어기자님들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언제나 맑음!! 김부영님 감사드립니다.
좋은 정보를 제공해도 독자가 읽어주지 않으면 소용없는 일!
늘 관심을 갖고 모니터해주시는 고마운 독자님~
이 가을이 무르익어가는 만큼 늘 행복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