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뚱딴지 마을, 온기 나눔 김장담그기 행사…취약계층 100가구 전달

양평군과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뚱딴지 마을이 12일 동절기 온기 나눔 김장 김치 담기 행사를 통해 취약계층 100가구에 김장김치 10kg씩 1000kg을 전달했다. 전진선 양평군수, 군의회 의원, 정영석 강상면장, 자원봉사단체 회장 등이 기념촬영했다. 사진=서안종
양평군과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뚱딴지 마을이 12일 동절기 온기 나눔 김장 김치 담기 행사를 통해 취약계층 100가구에 김장김치 10kg씩 1000kg을 전달했다. 사진=서안종
양평군과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뚱딴지 마을이 12일 동절기 온기 나눔 김장 김치 담기 행사를 통해 취약계층 100가구에 김장김치 10kg씩 1000kg을 전달했다. 전진선 양평군수와 군의회 의원이 자원봉사자 30여명이 함께 김장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서안종
양평군과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뚱딴지 마을이 12일 동절기 온기 나눔 김장 김치 담기 행사를 통해 취약계층 100가구에 김장김치 10kg씩 1000kg을 전달했다. 자원봉사자와 군의회 오혜자 부의장. 사진=서안종
양평군과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뚱딴지 마을이 12일 동절기 온기 나눔 김장 김치 담기 행사를 통해 취약계층 100가구에 김장김치 10kg씩 1000kg을 전달했다. 전진선 양평군수와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김장을 담그고 있다. 사진=서안종

양평군 뚱딴지 마을은 12일 동절기 온기 나눔 김장 김치 담기 행사를 통해 취약계층에 김치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15개 봉사 단체 30여 명의 자원봉사자와 전진선 양평군수, 양평군의회 의원, 정영석 강상면장, 적십자회장 등이 함께했다.

뚱딴지 마을에서 직접 재배한 신선한 배추로 김장하여, 1박스 10kg씩 총 1000kg의 김치를 100가구에 전달해 동절기 사랑의 온기를 전했다.

행사 후 뚱딴지 마을은 자원봉사자와 행사 진행자에게 수육과 김장김치로 맛있는 점심을 제공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서안종 기자
서안종 기자
"만 권의 책을 읽는 것 보다 만 리를 걸어라"는 좌우명으로 국내외 여행과 산행을 통해서 물 맑고 공기 좋은 양평에서 노년을 보내며 함께 더불어 사는 봉사하는 삶을 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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