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노인복지관 자원봉사자, 춘천 삼악산 케이블카 가을 나들이

양평군노인복지관(관장 김남규) 자원봉사자 및 관계자 24명이 춘천 삼악산 호수케이블카를 즐기고 국립춘천박물관을 견학하는 등 가을 나들이를 다녀왔다. 김남규 관장이 자원봉사자들에게 인사말과 함께 안전을 당부하며 버스 안에서 배웅하고 있다. 사진=김경랑
양평군노인복지관(관장 김남규) 자원봉사자 및 관계자 24명이 춘천 삼악산 호수케이블카를 즐기고 국립춘천박물관을 견학하는 등 가을 나들이를 다녀왔다. 자원봉사들이 춘천의  새로운 랜드마크인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탑승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강연옥
양평군노인복지관(관장 김남규) 자원봉사자 및 관계자 24명이 춘천 삼악산 호수케이블카를 즐기고 국립춘천박물관을 견학하는 등 가을 나들이를 다녀왔다. 경로식당자원봉사자들이 삼천동에서 의암호를 가로질러 삼악산을 연결하는 3.61Km의 케이블카에서 추억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강연옥
양평군노인복지관(관장 김남규) 자원봉사자 및 관계자 24명이 춘천 삼악산 호수케이블카를 즐기고 국립춘천박물관을 견학하는 등 가을 나들이를 다녀왔다. 자원봉사자들이 삼악산 스카이워크 산책길을 오르고 있다. 사진= 강연옥
양평군노인복지관(관장 김남규) 자원봉사자 및 관계자 24명이 춘천 삼악산 호수케이블카를 즐기고 국립춘천박물관을 견학하는 등 가을 나들이를 다녀왔다. 자원봉사자들이 바닥이 투명한 그리스탈 캐빈에서 삼악산의 풍경을 즐기기 전망대를 오르고 있다. 사진= 김경랑
양평군노인복지관(관장 김남규) 자원봉사자 및 관계자 24명이 춘천 삼악산 호수케이블카를 즐기고 국립춘천박물관을 견학하는 등 가을 나들이를 다녀왔다. 삼천동에서 의암호를 가르질러 삼악산을 연결하는 3.61Km의 국내 최장 케이블카. 자원봉사자들은 산과 호수를 감상하며 새로운 경험과 추억을 만들었다. 사진=강연옥
양평군노인복지관(관장 김남규) 자원봉사자 및 관계자 24명이 춘천 삼악산 호수케이블카를 즐기고 국립춘천박물관을 견학하는 등 가을 나들이를 다녀왔다. 삼악산  스카이워크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김경랑
국립춘천박물관 본관(전시관). 2003년 올해의 우수 건축물에 선정됐다. 강원도의 역사와 문화를 가득 담은 곳이다. 사진=강연옥

자원봉사자들이 국립춘천박물관  상설 전시실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강연옥
자원봉사자들이 국립춘천박물관 상설 전시실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 =강연옥
자원봉사자들이 국립춘천박물관 내 디지탈 실감 콘텐츠 체험관에서 초고화질의 초대형 LED화면에서 생생한 체험과 휴식을 하고 있다. 사진=강연옥
양평군노인복지관(관장 김남규)이 16일 자원봉사자 및 관계자 등 24명이 가을 나들이로 춘천삼악산 호수케이블카나들이를 진행했다. 춘천 삼악산에서 하루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인솔 담당직원의 안내로 삼악산 주차장에서 버스에 오르고 있다. 사진=강연옥

[공동취재=강연옥·김경랑 기자] 양평군노인복지관(관장 김남규) 자원봉사자 및 관계자 24명이 춘천 삼악산 호수케이블카를 즐기고 국립춘천박물관을 견학하는 등 가을 나들이를 다녀왔다.

춘천 삼악산 호수케이블카는 삼천동에서 의암호를 가로질러 삼악산을 연결하는 3.61km 길이의 국내 최장 케이블카다.

국립춘천박물관은 2020년 ‘올해의 우수 건축물’에 선정된 바 있으며, 복합문화관을 건립해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나들이는 복지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봉사자들 간의 친목을 도모하며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나들이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춘천 삼악산 케이블카에서 가을 바람을 맞으며 색다른 경험을 즐겼고, 국립춘천박물관 관람을 통해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한 자원봉사자는 “복지관에서 봉사자들을 위해 나들이를 준비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다른 봉사자들과 즐겁게 보낸 하루 덕분에 더 열심히 봉사하고 싶다”고 전했다.

김남규 관장은 “복지관과 지역사회를 위해 애써주시는 자원봉사자들께 항상 감사드린다”며 “자원봉사자들이 더 즐겁게 활동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강연옥 기자
강연옥 기자
양평군민의 발전과 행복에 기여하고자 시니어기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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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1. 강기자님! 기사 잘 읽었습니다.
    더 열심히 봉사활동 하라는 뜻이겠죠?
    아름다운 경치에 좋은 구경 잘 하고 왔습니다.

    • 고맙습니다. 양평군노인복지관에 숨은 봉사자님께서 계셔주셔서 행복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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