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물환경연구소, 물 관련 전시·체험존 운영

국립환경과학원 산하 한강물환경연구소 복합문화공간 ‘한강물환경생태관’이 다양한 주제의 전시공간과 디지털 체험존을 운영한다.

두물머리길 인근 한강물환경연구소 내에 자리한 한강물환경생태관(양수리 627)은 물이 순환하면서 이뤄낸 자연과 그 안에서 살아 숨 쉬는 생태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공간이다.

전시관은 ▲한강의 행복한 이야기가 시작되는 곳 ▲물과 한강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곳 ▲한강이 품은 생명체들과 만날 수 있는 곳 ▲물에 관한 꼭 알아야 할 정보가 가득한 곳 ▲한강 친구들과 신나게 리듬 게임 ▲시간의 흐름과 물의 흐름을 볼 수 있는 곳 ▲한강물한경생태 가상 체험 등을 주제로 다양한 전시와 체험을 마련하고 있다.

관람은 무료.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문을 연다. 다만, 11월부터 다음 해 2월까지는 오후 5시에 문을 닫는다.

문의 : 한강물환경생태관(031-770-7290)

김경랑 기자
김경랑 기자
우연한 기회가 주어져,양평시니어기자단 양성교육과 수습기간을 마쳐 양평시니어신문의 일원이 되어 큰 자랑으로 여기며,소중하게 가꿔 나가겠습니다. 기자의 존재 이유 중 가장 큰 부분은 세금 내는 대상자들의 안녕과 복리증진, 법으로 합의된 공무를 충실히 하는지 감시하고 견제하는 기자로 본연의 임무를 먼저 생각하는 군민의 눈과 귀 입을 대신하여 오직 군민의 알 권리를 위해 갖은 시기와 조롱,압박에 굴하지 않는 소신을 관찰 시키겠습니다. 살고 있는 양평, 노년에 마음껏 평생 즐길 수 있는 여가 활동을 열심히 참여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누릴 수 있는 모두가 행복한 삶을 추구하며 살아갈 수 있는 양평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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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댓글

  1. 감사합니다 ~

    날마다 성장하는 멋진 기자님이 되실거예요 ~~

    어르신의 글을 복사한 것입니다.

  2. 코로나 전에는 유람선이 있어
    팔당댐애서 남한강
    을 거쳐 북한강 고속도 다리 있는곳
    까지 한바퀴 돌면
    시원했는데 요즘 없네요

    어르신의 댓글을 복사한 것입니다

  3. 유람선은 고장으로 운행을 못 했으나 최근엔 수리를 하여 운행 중입니다.

    많은 관심,격려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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