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숲속의 미술관’, 8월 2~10일 길 위의 인문학 개강

양평 ‘C 아트 뮤지엄'(숲속의 미술관)이 8월 2일부터 10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도서관 협회가 지원하는 ‘길 위의 인문학’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숲속 미술공원에서 만나는 공감과 위로’라는 주제로 이 미술관에서 1회차 당 2시간씩 총 11차회로 진행된다.

이번 인문학 수업은 바쁜 현대 사회 속에서 생명과 공존, 환경과 공감, 위로 등의 주제로 이만재·김정욱·양경아 등 3명의 강사가 진행한다.

특히 8월 6일 6차 시에는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뮤지엄 산 탐방도 예정돼 있다.

문의 : 학예사(010-5301-4049)

강은선 기자
강은선 기자
천지만물의 창조주를 경외하며 꽃과 나무 가꾸기를 좋아합니다. 수필을 쓰며 시낭송을 즐깁니다., 인생 후반기에 경험해 보지 못 한 시니어 기자로 새로운 길을 스스로에게 응원하며 조심스런 발걸음을 걸어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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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1.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C아트 뮤지엄 가본적있는데 너무 좋았어요
    한번 더 방문해야겠네요^^♡

    • 안녕하세요?
      c아트 뮤지엄 아름다운 곳이죠?
      더운 날씨에 건강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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