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 관광지 무료관람 전시관이 주목 받고 있다.
남이섬은 오래 전부터 휠링 명소로 손꼽혔다. 섬 일주 보트 여행이나 메타세콰이어 길 산책 등이 유명한 곳이다. 최근 남이섬에 무료관람 전시관이 있다는 사실이 알음알음 알려지면서 새로운 볼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우선, 한국-인도 수교 50주년 기념 전시가 지난해 인도 뉴델리부터 순회한 후 마지막으로 남이섬 전시관에서 열리고 있다. 남이섬에서 국내 작가 10명, 인도 작가 10명 등 양국 유명작가 20명의 작품을 한꺼번에 감상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이 전시는 체험도 하면서 유리공예 작품 전시도 접할 수 있다. 중국 황토 조형미술계 ‘위칭청’ 작가 작품은 사실적이기도 하고, 해학적 재미도 맛볼 수 있다.
또한, 나미콩코르 전시관은 세계적인 동화작가의 작품과 함께 입체 작품을 유리 전시관에 표현한 기발한 아이디어를 엿볼 수 있다.
동화나라 책나라 전시관은 작가 일러스트인 하인츠 야니쉬와 시드니 스미스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한 관람객은 “남이섬은 도시를 벗어난 조용한 오솔길을 걸으며 사색도 할 수 있고, 무료 전시관과 체험부스를 이용하며 심신을 안정시키기 안성맞춤이어서 여름 휴가지로 제격”이라고 했다.
힐링이 꼭 필요한 요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조아란기자님이 소개하신 남이섬 올 여름 꼭 찾아 봐야 겠습니다. 굿 뉴스~~
기자님의 기사로 남이섬 방문객이 쑤욱 올라갈 것 같습니다 ^^
올 여름 추천지로 접수합니다 ~“`
오홍!! 아직도 많이 부족한 제 글에 두 분이 이런 격려를 남기셨다니…
감사하기 그지 없습니다.
늘 눈을 뜨고 다니면서 좋은 기사 발굴을 위해 노력하리라는 다짐을 새깁니다.
진심 감사합니다~^^
남이섬을 촬영차 여러번 다녀왔어도 못봤었는데 무료 전시관에서 다양한 작품을 감상 할 수 있도록 좋은 정보를 주신조기자님덕에 꼭 가봐야겠습니다.
서기자님 댓글 남기셨네요.
넘넘 감사합니다.
“관심은 사랑이다” 맞죠?
늘 큰오라버니 같이 좋은 덕담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시는
서기자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