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소방서, 추석 명절 부모님께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양평소방서(서장 서병주)는 추석 명절을 맞아 부모님의 안부와 안전을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를 실시한다.

양평소방서는 9일부터 오는 20일까지 2주간 홍보를 통해 고향에 계신 부모님의 안부와 안전을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로 집중적으로 홍보한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 초기 경보음을 울려 대피 신호를 알리는 화재경보기와 내장된 소화약제의 압력을 직접 조작해 방사할 수 있는 소화기를 말한다.

강희수 화재예방과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를 초기에 인지하고 진화해 귀중한 생명과 재산 피해를 막을 수 있다”며 “이번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하면 사랑하는 가족들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