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노인복지관(관장 김남규)은 9월 27일, 노인맞춤돌봄대상자 중 일상더하기 정서사업 설문 조사를 완료한 27명을 선정해 하남 스타필드 영화관을 다녀왔다.
이번 행사는 일상더하기 정서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총 5회기 중 4회기에 해당한다.
어르신들은 하남 스타필드 메가박스에서 영화 ‘파일럿’을 관람하며 “모처럼 영화관 나들이는 처음”이라며 복지관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양평군노인복지관 김남규 관장은 “일상더하기 정서지원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행복 증진을 위해 마련된 체험활동과 나들이 활동인 만큼, 어르신들께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관계자는 “노인돌봄서비스와 함께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