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트레져(대표 최형미)는 지난 16일 용문면사무소(면장 권용진)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카페 트레져에서 진행된 플리마켓에서 발생한 수익금으로,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최형미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참여할 기회가 마련되어 기쁘다”며,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각각 한 번씩 플리마켓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플리마켓에서는 11개 업체가 참가해 수공예품, 도자기, 앤틱식기 등 다양한 물건을 판매했다. 이틀 동안 총 500여 명의 방문객이 플리마켓을 찾았으며, 지역 사회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보여주는 좋은 기회가 됐다.
카페 트레져는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사랑과 관심을 바탕으로 성장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