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 올해 출생아 가정당 쌀 20kg 1포 지원

구세군이 사랑의 쌀 나눔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빈곤한 삶으로 인해 굶는 가정이 없길 바라는 의도에서 시작됐다.

무자녀 가족이 늘고 있고, 가족의 개념이 점점 축소되는 추세라 젊은 부부들을 격려하고 출산율을 높이려는 정부의 바람을 지원하는 의미도 담고 있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 지역 내 2024년 출생아를 둔 출산 가정이다.

지원 내용은 출산 가정 당 쌀 20kg 한 포대를 제공한다.

신청 기간은 10월 15일부터 29일까지 14일간 진행된다.

문의 : 양평군보건소(031-770-3538)

 

김수연 기자
김수연 기자
물 맑은 양평에 살면서 일을 할 수 있는 내가 대견스럽습니다. 잘하지 못 해도 평소에 하고 싶어 하던 시니어 기자를 하고 ,내가 속해있는 자리에서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게 기쁨입니다.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다 보면 어느새 바라던 그곳에 서게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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