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노인복지관, 노인맞춤돌봄 종사자 워크숍 진행

양평군노인복지관(관장 김남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 32명이 12월 1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춘천 김유정문학촌과 국립춘천박물관 등을 방문하며 워크숍을 다녀왔다. 국립춘천박물관을 대표하는 오백나한 전시작품들이다. 사진=양평군노인복지관
양평군노인복지관(관장 김남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 32명이 12월 1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춘천 김유정문학촌과 국립춘천박물관 등을 방문하며 워크숍을 다녀왔다. 워크숍 참여 종사자들이 박물관 상설 전시실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양평군노인복지관
양평군노인복지관(관장 김남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 32명이 12월 1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춘천 김유정문학촌과 국립춘천박물관 등을 방문하며 워크숍을 다녀왔다. 종사자들이 박물관 내 디지털 실감영상을 초대형 LED화면에서 생생한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양평군노인복지관

양평군노인복지관(관장 김남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 32명이 12월 1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춘천 김유정문학촌과 국립춘천박물관 등을 방문하며 워크숍을 다녀왔다.

이번 워크숍은 종사자들의 심리적 재충전과 동료 간 유대감 강화를 통해 서비스 질을 높이고, 업무 스트레스를 완화하며 힐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자연 속에서 워크숍과 문화체험을 공유하며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재충전의 기회를 얻었다.

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새로운 환경에서의 경험과 자기 계발 기회를 통해 종사자들의 직업 만족도를 높이고 사회적 관심을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노인돌봄서비스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한 종사자는 “동료들과 화합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현장에서 필요한 역량을 개발할 기회를 준 복지관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강연옥 기자
강연옥 기자
양평군민의 발전과 행복에 기여하고자 시니어기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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