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민이 자동차를 피해 주차장 경계석 위를 걷고 있다. 사진=고유미

경의중앙선 오빈역 주차장 주변 도로는 보행자를 위한 인도가 없어 위험하다.

이곳을 이용하는 주민들은 오빈역 주차장에서 양평 시내 방향으로 나갈 때마다 자동차 사이를 비껴가며 늘 위험을 감수하고 있다. 도로가 좁아 차 한 대 겨우 지나갈 정도여서 더욱 위험하다.

보행자는 자동차를 피해 경계석을 밟고 지나가거나, 자동차가 지나갈 때까지 한켠에서 기다려야 한다.

오빈역 주차장을 자주 이용하는 주민 곽모 씨는 “양평 방향으로 나가는 길이 좁아 차가 빠져나가기도 어려운데, 보행자가 앞에 있으면 지나가기도 어렵고 미안하다”며, “보행자를 위한 인도가 조속히 만들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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