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서면 어울림봉사회(회장 이명자) 회원들이 양수대교 입구 양쪽 풀을 제거하고 꽃을 심은 가운데 회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강은선
한구현 양서면장(왼쪽)이 격려차 현장에 나와서 이명자 회장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강은선
꽃을 심기 전 모습. 양서대교 옆길에 풀이 무성하다. 사진=강은선
풀을 뽑고 꽃을 심고 난 후의 모습. 사진=강은선

양서면 어울림봉사회(회장 이명자) 회원들이 양수대교 입구 양쪽 풀을 제거하고 꽃을 심었다.

어울림봉사회는 지난 5월 25일 두물머리 옛 나루터에서 이명자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름다운 양수리를 가꾸기 위해 오전부터 잡풀을 제거하고 형형색색 꽃을 심었다.

이날 회원들은 1톤 트럭에 실린 꽃이 도착하자 양수대교 옆길 풀을 뽑고 꽃을 심기 시작했다. 김미옥 총무는 “가뭄에 풀이 잘 안뽑히지만 그래도 내 고장 양평의 첫 관문을 가꾸는 일이니 감사히 해야지요”라며 웃었다.

한구현 양서면장이 꽃 심는 현장을 방문해 회원들을 격려했다.

이명자 회장은 “예전에는 옛 나루터를 통과하지 않으면 양평을 올 수 없는 뜻깊은 곳”이라며, “어울림봉사회가 꽃을 심고 가꾸게 돼 오히려 감사하다”고 말했다.

인근 주민 안모씨는 “서울로 오가는 길이 예전 같지는 않지만 이렇게 꽃을 심으니 다른 길 같다”고 했다.

회원들은 “양수대교 지날 일이 있을 때 양쪽 옆 꽃을 보고 기분이 좋아지길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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