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공립 양동어린이집 아이들이 인형극 ‘다 다르다 별에서 온 키키’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김경랑
양평장애복지관  장애 인식개선 인형극 단원들. 사진=김경랑

양평군장애복지관 소속 장애인식 개선 사업 인형극단이 올해 공연을 진행하게 될 관내 유치원·어린이집 19곳을 선정했다. 당초 16곳 선정 예정이었으나 신청이 많아 최종 19곳을 확정했다.

첫 무대는 3월 4일 국공립 양동어린이집에서 ‘다 다르다 별에서 온 키키’ 인형극 공연을 진행했다. 이 공연은 오는 11월까지 총 19회에 걸쳐 이번에 선정된 유치원·어린이집에서 진행된다.

올해 공연하게 될 ‘다 다르다 별에서 온 키키’ 2탄 주제는 ‘다 다르다 별’에서 온 ‘키키’가 지구에서 친구들 만나 서로 조금씩 알아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서로 많이 다르지만, 서로 이해하면서 조금씩 돕게 되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교훈을 담았다.

인형극은 아이들에게 나와 다르다고 이상하게 보지 말 것, 세상 모든 것은 서로 필요하기 때문에 곁에 있다는 것, 모두 함께 하는 꿈을 키워가는 메세지를 던진다.

양평군장애복지관 인형극단은 단장과 단원 등 총 7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양평군에서 자영업을 운영하는 사업가, 힐링 강사, 교사, 농부 등 평범한 주민들로, 8년째 자원봉사로 활동하고 있다.

인형극단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양평군장애인복지관 다락실에서 인형극 등장인물로 분해 맹연습한다. 극단은 40여회에 걸쳐 무대 공연을 진행했다.

인형극단 이경미 단장은 장애인식 개선 강사 활동을 하면서 유치원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효과적인 교육 방법을 고민하다 양평군장애복지관의 인형극 단원 모집 공고를 보고 지원했다.

이경미 단장은 “인형극 초기에는 어려움도 많았지만 작품이 완성돼 갈 수록 기대도 커져 갔다”며, “두 편의 작품을 하면서 아쉬움도 많았지만 양평군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에서 공연하면서 아이들에게 장애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이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하는 장애인식 개선 활동이라는 점에서는 매우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양평군장애복지관 장애인식 개선 인형극 담당 이승민 사회복지사는 “많은 아동들을 대상으로 장애인식 개선 인형극을 운영해 양평군에 거주하고 있는 아동들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공립양동어린집 정경자 교사

[어린이집 교사 관람평]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다 다르다 별에서 온 키키’ 인형극 공연을 관람한 국공립양동어린집 정경자 교사는 “인형극에서 등장하는 아이들이 말을 더듬거나, 단추도 못 끼우는 등 아이들의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행동 특성을 인형극에서 잘 잡아 표현했다”고 평가했다.

정경자 교사는 또, “인형극 제목 처럼 ‘다 다르다~’ 장애인식 개선 점을 잘 표현해 좋았다”며, “극중 나오는 배경 동화음악을 아이들이 따라 불렀다”고 호평했다.

정 교사는 이어, “지난해 첫 공연은 우주선이 등장할 때 캄캄하고 무대 장치가 반짝 반짝 빛나 놀라는 아이도 있었다”며, “올해 공연은 손 벽도 치고 노래도 따라 부르면서 극 대화 중 ‘기다려 줄게’란 말도 하고 반응이 좋았다”고 밝혔다.

이밖에 정 교사는 “지난해 공연을 무서워했던 아이들도 적극적으로 참여 의사가 많았다”며, “내년에도 인형극 공연을 신청할 것”이라고 말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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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한 기회가 주어져,양평시니어기자단 양성교육과 수습기간을 마쳐 양평시니어신문의 일원이 되어 큰 자랑으로 여기며,소중하게 가꿔 나가겠습니다. 기자의 존재 이유 중 가장 큰 부분은 세금 내는 대상자들의 안녕과 복리증진, 법으로 합의된 공무를 충실히 하는지 감시하고 견제하는 기자로 본연의 임무를 먼저 생각하는 군민의 눈과 귀 입을 대신하여 오직 군민의 알 권리를 위해 갖은 시기와 조롱,압박에 굴하지 않는 소신을 관찰 시키겠습니다. 살고 있는 양평, 노년에 마음껏 평생 즐길 수 있는 여가 활동을 열심히 참여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누릴 수 있는 모두가 행복한 삶을 추구하며 살아갈 수 있는 양평이길 바랍니다.

16 댓글

  1. 와 —— !
    장애인복지관에서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훌륭한
    봉사를 하시네요 ,
    멋있습니다 , ^^
    봉사에 시작은 무한함을 깨닫게 합니다 .
    장애인복지관 fighting 입니다 .

  2. 와 —— !
    장애인복지관에서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훌륭한
    봉사를 하시네요 ,
    멋있습니다 , ^^
    봉사에 시작은 무한함을 깨닫게 합니다 .
    장애인복지관 fighting 입니다 .

  3. 인형극을 통해 어린이들이 장애인들을 바라보는 시선이 편견없이 받아들일수 있는 기회를 갖게 해주는 장애인 복지관 관계자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4. 인형극을 통해 어린이들이 장애인들을 바라보는 시선이 편견없이 받아들일수 있는 기회를 갖게 해주는 장애인 복지관 관계자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5. 인형극을 통해 귀여운 아이들의 예쁜 눈망울과 동요를
    떼창으로 따라 부르는 조그마한 입이 넘~사랑스러웠어요
    멋진 기사를 써주신 김경랑쌤 수고하셨어요.

  6. 인형극을 통해 귀여운 아이들의 예쁜 눈망울과 동요를
    떼창으로 따라 부르는 조그마한 입이 넘~사랑스러웠어요
    멋진 기사를 써주신 김경랑쌤 수고하셨어요.

  7. 양평 아동들에게 장애에 대해 자연스럽게 알려줄 수있는 의미있는 교육이 될것같습니다.
    인형극단원분들 이하 관계자분들 모두 고생이 많으시네요. 응원하겠습니다.

  8. 양평 아동들에게 장애에 대해 자연스럽게 알려줄 수있는 의미있는 교육이 될것같습니다.
    인형극단원분들 이하 관계자분들 모두 고생이 많으시네요. 응원하겠습니다.

  9. 나와 다르다고 이상하게 볼것이 아니고
    세상 모든것은 필요해서 있다는것 인형극의
    주제가 마음에 다가옵니다 다른것은 틀리거나
    나쁜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기에~~~

  10. 나와 다르다고 이상하게 볼것이 아니고
    세상 모든것은 필요해서 있다는것 인형극의
    주제가 마음에 다가옵니다 다른것은 틀리거나
    나쁜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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