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아트로드 풍류 페스티벌, 10월 5일 개막

‘아트로드 양평 풍류 페스티벌’이 10월 5일 오후 1시 카포레 컨벤션홀(양평군 강하면 강남로 458)에서 열린다.

이번 페스티벌은 강상 강하 아트포럼이 주관, ‘김홍탁과 친구들’이란 이름으로 진행된다.

이번 페스티벌은 참여행사로 어린이 풍류시화전, 미술행사로 강상강하 아트프로젝트, 문학행사는 ‘문학이 양평을 거닐다’ 등으로 구성된다.

이 행사는 천년의 역사와 문화가 잘 어울어져 있는 양평의 예술과 품격을 알리고, 강상·강하로 이어지는 예술의 거리를 활성화 하기 위해 마련된다.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종합문화 예술행사다.

페스티벌 관계자는 “양평 자연에서 글, 노래, 그림 등을 즐기는 ‘양평을 찍고 쓰다’라는 측면과 참가자 SNS에 포스팅한 풍류양평을 알리는 참여행사”라고 밝혔다.

김수연 기자
김수연 기자
물 맑은 양평에 살면서 일을 할 수 있는 내가 대견스럽습니다. 잘하지 못 해도 평소에 하고 싶어 하던 시니어 기자를 하고 ,내가 속해있는 자리에서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게 기쁨입니다.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다 보면 어느새 바라던 그곳에 서게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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