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 시각-청각 장애인용 TV 보급

방송통신위원회가 시각-청각 장애인용 TV를 보급한다.

시각·청각장애인용 TV는 장애 유형별로 편의기능을 선택해 시청을 돕는 TV다. 시각장애인용 기능으로 스마트 돋보기, 포커스 확대 등이 있다. 청각장애인용 기능은 자막 분리, 수어 화면 확대 등이다.

지원 대상은 보건복지부 등록 시각·청각장애인 또는 국가보훈부 인정 눈·귀 상이등급자다.

지원 대상자 중 무료로 지급되는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에 대한 신청은 지난 5월 10일 마감됐다.

6월 21일까지 유상 신청은 가능하다. 무상 신청 대상이 아니면 신청가능하다. 자부담 5만원이다. 오는 7월부터 보급이 시작된다.

문의 : 1688-4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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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댓글

  1. 생활 속의 적정하고 유익한 정보 감사해요. 쌤의 재능 선용을 존경합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

  2. 오, 반가운 소식이네요
    올해 100세 되신 친정어머니가 계시는데
    시각, 청각이 많이 약해지셔서..요
    저희 어머니도 이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요?
    어머니 거주지는 파주시여요

    장애인들에게도 꼭 필요한 보급혜택이 될거 같네요

    •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주소지 주민센터에 가셔서 문의하시면 친절하게 안내해 드립니다.

  3.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좋은 복지 정책입니다 지금보다 더욱 사회적 참여 기대 됩니다 항상 열심히 활동하시는 모습 응원 합니다
    핫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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