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의사회 회원들이 18일 개군면 부1리 마을회관에서 주민들과 상담하고 있다. 사진=임영희
마을 주민들이 개군면 부1리 마을 회관에서 열린의사회 봉사자에게 수액을 맞고 있다. 사진=임영희
열린의사회 봉사자들이 개군면  부1리에서 벽화그리기 봉사를 하는 모습(작은 사진)과 완성 후 모습. 사진=임영희

사단법인 열린의사회가 지난 17~18일 양평군 개군면 부1리 마을회관에서 벽화그리기 봉사와 함께 주민들을 상대로 의료봉사활동도 진행했다. 열린의사회는 1997년부터 국내외에서 의료봉사를 이어오고 있고, 3년 전부터 낙후된 마을을 찾아 벽화 봉사도 병행하고 있다.

열린의사회는 개군면 부1리 송주용 이장의 신청을 받고, 17일에는 벽화그리기 봉사, 18일에는 의료봉사를 펼치며 이틀간 개군면에 머물렀다.

열린의사회 윤대영 봉사자는 마을회관에서 기자와 만나 “열린의사회 봉사자는 ‘봉사자 가입후원 정보’에 가입한 뒤 후원금을 내고 있는 회원 중 익월에 선발하고, 한 달에 한 번 봉사에 참가한다”고 말했다.

이어 “열린의사회는 회원들의 회비와 기업 후원으로 운영된다”며, “현재 4배수 정도로 신청이 밀려 있으며, 해외봉사는 8월까지 예정돼 있다”고 했다.

이번에 개군면 부1리 마을회관에 머문 열린의사회 의료봉사대에는 내과, 마취통증, 한의과 의사들과 약사, 간호사, 일반 봉사자등 20여명이 참여했다.

많은 주민들이 문진, 상담, 수액, 침시술, 약처방 등 의료봉사를 받았다. 주민들은 “휴일에 서울과 대구등지에서 찾아와 수고한 봉사자들에게 미안하고 고맙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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