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노인복지관이 ‘소중한 나의 삶을 기록한 포토인생노트’ 3기 집단상담 참여자를 모집한다.
양평군노인복지관은 8월 22~10월 31까지 매주 목요일 10회에 걸쳐 2층 프로그램실에서 포토인생노트 수업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10여명의 복지관 회원들이 모여 사진을 첨부한 자서전을 만들면서 인생을 뒤돌아보고 서로 소통하며 삶을 정리하는 집단상담 프로그램이다.
복지관 문화복지팀 담당자는 “자신의 사진으로 자신만의 자서전을 기록하며 지난 삶을 잘 정리하고, 향후 자신의 존엄한 죽음을 위한 준비와 마무리를 돕고자 하는 취지”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