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장애인복지관(관장 김성민)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 사랑의열매 지원으로 9월 11일 가평군 남이섬에서 예비 행복 활동가와 시민옹호인이 함께 떠나는 추억여행 ‘바람이 부는 곳’을 진행했다.
이날 장애인 5명과 시민옹호인 6명, 사회복지사 1명 등 11명이 오전 10시 양평군장애인복지관을 출발, 오후 4시까지 가평군 남이섬에서 ‘바람이 부는 곳’에 참가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장애인과 시민옹호인을 1:1 매칭으로 동행하여 문화 체험을 했다.
천명숙 시민옹호인는 “너무 좋은 프로그램인데 행사하는 날 폭염 탓에 아쉬움이 남지만, 장애인과 동반하신 선생님들 덕분에 즐겁게 지냈다”고 전했다.
또, 장애인 한상희 씨는 “늘 집에만 있었는데, 남이섬에서 문화 체험도 하고 사진도 찍어 좋았다”며 혼자 있을 때는 몰랐던 행복한 마음을 표현했다.
함께한 시간이 즐거웠고 같이 동행했던 짝꿍이 저의 큰아들과 같은 나이라서 더~한층 정이 가고 행복함을 느꼈던 하루였네요.
날씨가 엄청 더워 커피숍에서 먼저 팥빙수로 달랜후 메타쉐콰이어 숲길을 걷다보니 더위도 잠시 잊혀지고 한 편의 멋진 인생사진도 건졌고 힐링되어진 날이었습니다.
추억의 여행을 ~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바쁘게 활동하시는 김경랑기자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올려주시는 좋은정보 잘보고 있습니다
가평에서의 추억여행, 장애우들과의 뜻깊은 여행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장애인을 위한 자원봉사자님 여러분
존경합니다 .
소리없이 자원봉사하시는 여러분이 계시기에
사회가 더 빛나는것 같습니다 .
“ fighting ! “ 입니다 .
감사드립니다 ~~~^^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최학준님의 댓글 ~
좋은정보 감사드려요
더운 날씨 고생많으셨습니다. 시민옹호인 화이팅입니다
의미있는 행사가 있었네요. 소식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