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이 ‘2024년 정원문화 아카데미 국화분재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양평군은 10월 14일부터 11월 1일까지 군청 로비에서 정원문화 아카데미 국화분재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는 전문가들의 작품이 아닌 국화분재반 수강생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작품은 일본품종 위주이고, 21명의 작품으로 45점이 전시된다.
특히, 작품들이 군청 로비에 전시돼 군청을 방문한 군민들이 다양한 분재국화를 살펴보고 즐거워하고 있다.
전시회를 둘러본 한 군민은 “큰 규모는 아니지만 가을을 맞아 전시된 국화분재가 눈길을 끌었다”며, “다양한 작품들이 눈을 즐겁게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