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범 개군면장 퇴임식이 지난 6월 29일 오후 개군면 복지회관 2층에서 있었다. 전진선 군수가 공로패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임영희
이광범 개군면장 퇴임식에서 전진선 군수가 공로패를 수여하고 있다. 사진=임영희
수많은 개군면 주민들이 이광범 개군면장 퇴임식에 참석해 명예로운 퇴임을 축하했다. 사진=임영희
이광범 개군면장 퇴임식에서 오카리나를 연주하는 개군면 오카리나 동아리. 사진=임영희

이광범 개군면장 퇴임식이 지난 6월 29일 오후 개군면 복지회관 2층에서 있었다.

이광범 개군면장 퇴임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도의원 등 여러 단체장들과 많은 주민들이 참석해 명예로운 퇴임식을 축하했다. 행사 전 개군오카리나팀이 ‘고향의 봄’ 등을 연주하며 퇴임식을 열었다.

이광범 개군면장은 1989년 개군면에서 처음 공직을 시작해 양평군 환경관리과 팀장, 예산팀장 등을 거쳐 감사팀장을 지냈으며 2022년 개군면장으로 취임했다.

이광범 개군면장은 면장 재임 기간 중 개군면 복지회관 별관 신축, 개군면 레포츠공원 놀이공원과 맨발걷기 등 생활행정 개선에 주력했다. 특히, 코로나로 중단 됐던 양평 산수유한우축제를 성황리에 재개하기도 했다.

이날 전진선 군수와 윤순옥 군의회의장 공로패 등 많은 감사패가 줄을 이었으며, 주민들의 꽃다발 세례도 쏟아졌다.

이광범 개군면장은 퇴임사에서 “5300여 면민들이 저를 많이 도와 주셔서 여기까지 잘 왔습니다”라며,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이 자리에 서 있으니 좀 더 열심히 할 걸 하는 후회가 밀려온다”고 했다.

이어, “많은 단체장님들의 협조에 감사 인사드린다”며, “2022년 8월 큰 수해로 하천이 범람하고 논·밭 보조사업을 지원하는 등 여러 일들을 했다”며, “아쉬운 건 목욕탕 사업과 기초생활 거점사업이 계획대로 되지 못한 것”이라고 했다.

이광범 면장은 “다행히 며칠 전 설계가 완성되고 인허가도 마무리돼 전진선 군수님께서 마지막으로 도와주시면 된다”며, “2년 동안 아내와 아이들에게 너무 소홀해 마음이 아팠는데 잘 이해해줘서, 여기까지 왔다”며 가족들에게 특별한 감사를 전했다.

전진선 군수는 환송사에서 “앉으나 서나 개군 생각으로 개군을 위해 불철주야 뛰어 다녔던 이광범 개군면장님, 수고 많으셨다”며, “추읍산을 관광밸트화하는데 주력할 것이며 개군의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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