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퍙군노인복지관(관장 김남규)이 지난 11월 28일과 12월 5일 2일간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복지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 30명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직무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과정으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교육지원팀 명지병원 치유센터 이지희 강사의 인지중재치료 노인우울과 인지치료가 있었다.
음악치료 주지은 강사는 음악치료의 효과와 방법으로 노래부르기 리듬치기 컬러벨 연주 등을 교육했다.
미술치료 김명종 강사는 미술치료 효과와 방법 등 심리적 병리적 목적과 학습과 활동을 통한 표현하는 과정을 교육했다.
이틀간 10시간의 역량교육을 마친 생활지원사들은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습득한 지식을 대상자에게 적용,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