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청운시장 수박 플리마켓이 4000여명이 다녀가는 성황을 이뤘다.
제2회 양평군 수박축제 플리마켓이 13~14일 청운시장 민속 장터에서 열렸다.
이번 수박축제는 13일 하루에만 10kg 수박이 2000통이나 팔리는 기록을 세웠다. 축제 현장에선 양평수박을 활용한 수공예품 만들기를 비롯해 수박볼링, 어린이분수터널, 미꾸라지잡기 체험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제공돼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수박축제 관계자는 이날 “온라인으로 홍보했기 때문에 춘천을 비롯해 타지역 주민들도 많이 참석했다”며 “이번 축제 기간 판매되는 수박은 농협 당도 측정 품질관리를 통해 맛있는 것만 판매하기 때문에 맛도 좋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식전행사로 청운주민자치센터 고고장구팀과 청운초등학교 학생들의 댄스공연 등도 선보였다.
우왕!! 조정애 기자님 특종입니다. 양평군의 큰 행사를 잘 잡아 오셨네요. 올해는 놓쳤지만 내년엔 꼭 참가해봐야겠다는 결심이 생기네요. 혹시 수박구르기 선수가 조기자님이신가요? ㅠ~~ 수고하셨습니다.
조기자님!!
아직은 너무나 미숙한데 이렇게 응원헤 주시니 무지 무지 감사 드립니다
또 한가지, 눈썰미가 쨩 입니다 ^^
생생한 현장 사진과 기사가 양평군 특산품을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응원합니다!
강기자님!!
응원 감사 드립니다
더 유익한 기사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