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에 불교문화재 연구시설이 2024년 5월 들어선다.
문화재청은 2022년 2월 22일 양평읍 공흥리 45-22번지에 250억 공사비를 들여 불교문화재 연구시설을 착공했다.
이 연구시설은 지하 2층, 지상 2층 규모(대지면적 5,019평방미터, 건축면적 7,013평방미터)로 2024년 5월 2일 준공 예정이다.
착공식에서 김현모 문화재청장은 “불교문화재 연구시설및 박물관이 건립되면 우리나라 불교문화재 보전 유지 발전과 연구에 크게 이바지 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이 연구시설은 지하 2층 콘크리트 타설공사를 마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