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시낭송가협회, 시낭송 저변 확대 일일찻집 운영…25일 ‘청기와 보리밥’

양평시낭송가협회가 시문학과 시낭송 저변확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2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청기와 보리밥'(양평읍 경강로 2337-9)에서 일일 찻집을 연다.

양평문인협회(회장 강정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우리 주변에 시문학과 시낭송에 관심있는 주민들을 발굴, 양평문화예술 수준을 향상시키고 참여하는 데 의의가 있다.

시낭송가협회가 주최하는 이날 행사에서 회원들이 정성을 다해 직접 달여 만든 전통차와 커피, 그리고 디저트로 인절미를 준비할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양평의 문화예술과 시낭송에 관심있는 주민들의 참여를 바란다”며, “일반인들도 대환영”이라고 말했다.

문의 : 031-775-0891

강연옥 기자
강연옥 기자
양평군민의 발전과 행복에 기여하고자 시니어기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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