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3일 찾은 양평역 양평관광안내소. 사진=이종철
지난해 8월에 선보인  ‘양춘이’는 양평의 ‘양’과 춘 삼월에 태어나, 봄 ‘춘’을 넣은 이름이다. 사진=양평군
양평관광안내소 간판공사가 마무리 되고 있는 모습. 사진=이종철
양평역 1번 출구에 위치한 새로운 양평관광안내소. 마무리 작업을 남겨두고 있다. 사진=이종철

양평군은 6월말쯤 양평역 매표소 옆에 위치한 관광안내소를 양평역 1번 출구 광장으로 신축 이전할 예정이다. 이번 이전은 기존 안내소보다 두 배 넓은 규모로 이뤄지며,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관광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13일 양평역 관계자에 따르면, 관광안내소는 2017년도에 개설됐으며, 근무 인원은 총 4명이다. 매일 2인 체제로 운영되며, 공식 휴무일은 1월 1일, 설날 당일, 추석 당일이다.

영어와 일본어 회화가 가능한 직원들이 배치돼 있어 다양한 관광객을 맞이하는 데 문제가 없다. 주요 방문객들은 전철 이용 고객이 많다. 양평읍 중심관광안내, 전통 5일장, 양평 물소리길 안내 등이 주된 업무다.

주로 경기도 동남부권과 서울 동부권에서 많은 방문객이 찾아오며, 양평 물소리길, 전통시장, 파크골프 이용객들이 주를 이룬다. 안내소는 양평군민들에게 ‘물소리길’을 적극 추천한다.

이 코스는 총 9개로 구성돼 있으며, 양평역을 포함한 경의 중앙선 정차역을 잇는 걷기 코스다. 많은 사람들이 이미 알고 있는 코스지만, 양평군민들의 관심이 다소 저조한 상황이다. 내 고장의 ‘물소리길’을 완주함으로써 양평에 대한 자긍심을 높일 수 있다.

양평역 관계자는 “이전 개소식 때 다양한 행사를 진행, 방문객들에게 양평관광의 또 다른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라며, “양평 관광 상징물인 ‘양춘이’를 사랑해주시고, 관내 행사뿐만 아니라 양평 외 지인들에게도 적극 홍보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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