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한국사진작가협회 양평지부 회원전, 양평군립미술관서 개최

5월 31일 양평 군립미술관에서 제16회 한국사진작가협회 양평지부 회원전으로 전시회 개막식을 개최했다. 박일중 양평지부장의 개회사. 사진=서안종
5월31 양평군립미술관에서 양평사진작가 제16회 회원전 개막식을 했다, 전진선 양평군수 축사. 사진=서안종
5월 31일 양평 군립미술관에서 제16회 한국사진작가협회 양평지부 회원전으로 전시회 개막식을 개최했다. 양평지부 경기지부회원과 전진선 양평군수,김선교국회의원 군도의원,내외귀빈 개막 테프 커팅식. 사진=서안종
5월 31일 양평 군립미술관에서 제16회 한국사진작가협회 양평지부 회원전으로 전시회 개막식을 개최했다. 김현찬 작가의 디지탈 아트 창작 사진작품 개인전부스. 사진=서안종

한국사진작가협회 양평지부 회원전이 5월 31일 양평군립미술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박일중 양평지부장은 “제16회 회원전에 훌륭한 작품을 출품하신 회원들께 감사드리고, 김신욱 한국사진작가협회 부이사장 겸 경기도 지회장, 31개 경기도 시군지부장, 전진선 양평군수, 김선교 국회의원, 도·군의원 및 내외귀빈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양평지부 발전을 위해 많은 격려와 아낌없는 지적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수도권 주민이 양평을 많이 찾아오는데, 사람과 자연이 행복한 양평을 사진작가님들의 멋지고 훌륭한 작품으로 예술적 가치를 더욱 빛내 줄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선교 국회의원은 “사진 작품 속의 예술적 가치가 양평문화 창출의 발전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혜원 의원은 “사진작가가 아름다운 양평을 널리 알리고 홍보할 수 있도록 경기도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 관람객은 “이번 출품작은 사람과 자연 그리고 새로운 창작 예술작품으로 많이 발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서안종 기자
서안종 기자
"만 권의 책을 읽는 것 보다 만 리를 걸어라"는 좌우명으로 국내외 여행과 산행을 통해서 물 맑고 공기 좋은 양평에서 노년을 보내며 함께 더불어 사는 봉사하는 삶을 살고자 한다.

관련기사

댓글을 남겨주세요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여기에 이름을 입력하세요.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