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와 생활 물품들을정리하고 있다. 사진=김부영
냉장고와 생활물품들 정리하기 전 모습. 사진=김부영
냉장고와 생활 물품들 닦고 씻어 정리한 후. 사진=김부영

양평군노인복지관(관장 김남규) 정리수납 봉사단원 5명이 6월 13일 오후 1시 옥천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어르신댁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양평노인복지관 봉사단은 반장 지휘 아래 A조와 B조로 나눠 한 달에 두 번, 양평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어르신댁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한다. 이들은 냉장고와 집안 구석구석을 청소, 어르신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6월 13일 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단원들은 준비한 앞치마와 고무장갑을 착용하고 각각 청소 구역을 나눠 거실과 화장실을 청소했다.

특히 냉장고 정리를 하면서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들이 많아 일일이 어르신께 물어보며 처리하는 어려움도 있었다. 냉장고에 들어 있는 반찬 그릇들을 꺼내 정리하고, 선반과 빈 그릇들을 깨끗이 닦아 햇볕에 말렸다.

약 2시간 정도 열심히 청소와 정리정돈을 하니 훨씬 깨끗해졌고, 어르신도 매우 고마워하셨다. 봉사단은 “미진한 부분은 일주일 후 다시 와서 정리해드리겠다고 약속했다”며, “봉사단원들 모두 힘들었지만, 취약계층 어르신을 도울 수 있다는 생각에 흐뭇한 마음으로 돌아왔다”고 전했다.

3 댓글

  1. 홀로계신 어르신들 손과 발을
    대신하여 사각지대에서
    묵묵히 봉사하는 단원들께
    화이팅 ! 외칩니다
    봉사원들이 존재하는 세상
    살아 볼 만 하네요
    고생 하셨습니다

  2. 참 대단하신 봉사팀~
    이 더운 여름에 내 집도 청소하기 싫은데…
    남의 집을 방문해서 몇 시간이나 고생하신
    환상의 팀원 전원을 칭찬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또한 봉사하면서
    열심히 취재해오신 깁기자님 홧팅!!

  3. 더운 날씨에 행동 단원들의 봉사도 대단하고
    그 소식을 알리는 취재팀도 수고가 많으십니다.
    세상은 이런 분들로 아름다워지나 봅니다. ㅎ
    홧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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