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시니어신문이 보도한 ‘‘양평삶’ 갉아 먹는 갈산공원 쓰레기‘(11월 7일자) 관련, 양평군이 해당 지역에 방치돼 있던 흉물스런 조형물을 처리해 주민들로부터 칭송받고 있다.
양평군은 최근 양평시니어신문 보도 이후 갈산공 남한강길에 방치돼 있던, 흉물스런 학 조형물을 수거했다.
양평군 관계자는 “갈산공원을 이용하는 방문객들의 포토존 역할을 해왔던 만큼 향후 정비해 갈산 나루터의 의미를 이어가는 동시에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