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지적 ‘질퍽질퍽’ 양평역 2번 출구, 다음 눈엔 신속한 제설작업

양평시니어신문이 1월 2일 보도한 ‘눈비 범벅 진흙탕 같은 양평역, 주차장까지 ‘아슬아슬’’ 기사와 관련, 다시 눈이 내린 9일에는 말끔히 제설작업이 완료돼 시민 불편을 덜었다.

본지는 2일 눈이 녹아 진흙탕 같은 양평역 2번 출구~주차장 가는 길을 지적한 바 있다. 당시 인도는 전날 쌓인 눈과 비로 범벅이 됐으나 제대로 치우지 않아 신발 위까지 젖을 정도였다. 양평역을 이용한 시민들은 주차장까지 걸어가는 데 큰 불편을 겪어야 했다.

본지 보도 이후 1월 9일 오후 다시 눈이 쌓였지만 말끔히 제설작업이 이뤄져 불편을 덜었다.

한 이용객은 “양평역 관계자들이 이번엔 쌓인 눈 처리를 신속하게 해주셔서 전철 이용에 불편함이 없었다”며, 역 관계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1월 2일 보도 당시 눈과 비가 섞여 진흙탕 같았던 양평역 2번 출구 앞. 사진=김경랑
김경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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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한 기회가 주어져,양평시니어기자단 양성교육과 수습기간을 마쳐 양평시니어신문의 일원이 되어 큰 자랑으로 여기며,소중하게 가꿔 나가겠습니다. 기자의 존재 이유 중 가장 큰 부분은 세금 내는 대상자들의 안녕과 복리증진, 법으로 합의된 공무를 충실히 하는지 감시하고 견제하는 기자로 본연의 임무를 먼저 생각하는 군민의 눈과 귀 입을 대신하여 오직 군민의 알 권리를 위해 갖은 시기와 조롱,압박에 굴하지 않는 소신을 관찰 시키겠습니다. 살고 있는 양평, 노년에 마음껏 평생 즐길 수 있는 여가 활동을 열심히 참여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누릴 수 있는 모두가 행복한 삶을 추구하며 살아갈 수 있는 양평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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