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회를 듣기 위해 개군복지관 2층에 모인 주민들. 사진=임영희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은 15일 양평군 개군면 복지관에서 여주대신~양평개군간 2차로 도로를 4차로 확장건으로, 환경영향평가서 설명회를 주민들과 함께했다.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이 국도 37호선 여주시 대신리·보통리~양평군 개군면 불곡리까지 11.76km 구간에서 도로폭 17.5m,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하는 공사를 설명했다.

환경영향평가는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계획을 수립할 때 환경보전 계획과 부합 여부 확인 및 대안의 설정, 분석 등을 통해 환경적인 측면에서 해당 계획의 적정성과 입지의 타당성 등을 검토하기 위한 것이다.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은 설명회에서, “기존 도로 기하구조 불량구간 개선을 통한 교통사고 예방 및 향후 증가되는 교통수요에 대한 효과적인 대처, 여주시·양평군 지역경제 활성화와 균형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했다.

이어 “일부 수목 훼손, 강우시 토사유출, 건설장비 투입에 따른 비산먼지 및 소음발생, 비점오염원 및 도로교통소음 등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며, “이에 대한 방안으로 공사시 수목이식, 침사지 및 오탁방지막 설치, 살수차 운행, 가설방음판넬 설치, 운영 시엔 비점오염처리시설 설치, 도로교통소음 저감방안 (방음벽등)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했다.

주민들의 관심사는 공사 시작 시점이었다. 이에 대해 서울지방국토관리청 측은 “2025년 예산에 편성돼 야 한다, 예산이 결정돼 집행돼야 한다. 변수가 항상있다. 시작되더라도 5~6년이 소요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