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스마트폰을 배워야 하는 이유

양평군 노인 복지관에서 스마트폰 교육 받는 모습    사진=박인순

양평군노인복지관이 상반기(2월~ 6월), 하반기(8월~ 12월)로 나눠 스마트폰 기초1반, 스마트폰 활용2반 및 3반을 운영하고 있다.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해 가고 있다. 스마트폰은 현대 사회에서 많은 기능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도구다. 예를 들어, 키오스크가 많이 보급되는데, 이때 ‘빅스비'(삼성 스마트폰 AI  음성비서)라는 명령어가 있어 말 한마디로 원하는 메뉴를 고를 수 있다. 뉴스, 날씨, 은행업무를 편안하게 볼 수 있고, 가족과 친구들에게 손쉽게 연락을 할 수가 있다. 또한 음악, 동영상, 게임 등 문화적 활동도 할 수 있다.

세계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수명도 100세 시대가 되는 현실이다. 스마트폰은 더 나은 노후를 위해서 일상생활 하는데 필수도구가 된다. 왜 배워야 하는지 동기부여가 중요하다. 그중에서도 배우려는 의지가 가장 중요하므로, 열심히 배워서 편안한 삶을 누릴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좋겠다. 교육생 중 한 분은 신도선 스마트폰 강사께서 차분하고 열심히 가르쳐 주셔서 스트레스 안받고 알아가는 재미를 느끼면서 배운다고 말했다.

문의 : 양평군노인복지관 문화복지팀(031-774-9752)

박인순 기자
박인순 기자
20여년 서울에서 치열하게 직장생활 하다가, 꿈의 시골 양평 백운봉 기슭에 터 잡은지 6년차. 노년에 양평 지역사회에 미력 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나도 모르는 내안의 자아를 찾아서 시니어기자로 활동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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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1. 배움에는 때가 없음을 새삼 느끼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박인순 기자님 화이팅!~

  2. 배움에는 때가 없음을 새삼 느끼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박인순 기자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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