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은 양평읍을 시작으로 12개 읍면으로 직접 찾아가 양평군민의 매력적인 양평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한다.
양평군은 군민과 소통하는 민원 플랫폼을 조성한다는 민선 8기 공약에 발맞춰 지난해 2월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전입자들이 알아두면 좋은 정보를 제공하는 설명회를 열고 전입자의 양평살이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양평 어울림 공동체의 식전 공연과 양평역사문화연구회 편집장인 박한철 강사가 양평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교양강좌를 비롯해 읍면 맞춤형 생활정보를 제공했다.
양평군 관계자는 “설명회를 통해 매력적인 양평생활을 지원하고, 다양한 강의를 통해 만족스런 양평살이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