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노인복지관, ‘워크온’ 활용교육·갈산둘레길 걷기 진행

양평군노인복지관 지하 대강당에서 강향임 물리치료사가 스마트폰 앱 ‘워크온’ 활용 교육 및  갈산둘레길 걷기 강연 중이다.  사진=김경랑

양평군노인복지관(관장 김남규)은 지난 3월 26일부터 오는 6월 5일까지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정서적 교감을 위해 매주 화요일 건강걷기를 실시하고 있다.

건강걷기는 스마트폰 앱 ‘워크온’ 활용 교육을 비롯해 비대면 걷기, 대면 단체걷기인 갈산둘레길걷기로 진행하고 있다.

스마트폰 앱 ‘워크온’ 교육은 참여 본인의 걸음수 확인, 게시판 사용, 챌린지 참여 방법 등을 교육하고 있다. 교육 후 참여 어르신들이 복지관에서 갈산둘레길까지 걸으며 직접 결과를 확인한다.

양평군노인복지관 김남규 관장은 “걷기가 어르신들에게 가장 좋은 운동이다. 안전하고 내 몸에 맞게 무리하지 말고 꾸준히 걸어 항상 건강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건강걷기는 6월 5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워크온 활용교육과 갈산둘레길걷기로 진행된다.

한편,양평군노인복지관은 (사)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평생교육 및 취미·여가사업, 지역복지연계사업, 후원·자원봉사사업, 건강생활지원사업, 노인자원봉사사업, 물리치료실, 이미용실 운영,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노인종합상담사업,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등 다양한 노인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양평군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이 갈산둘레길 걷기 후 단체 사진촬영하고 있다. 사진=김경랑

 

김경랑 기자
김경랑 기자
우연한 기회가 주어져,양평시니어기자단 양성교육과 수습기간을 마쳐 양평시니어신문의 일원이 되어 큰 자랑으로 여기며,소중하게 가꿔 나가겠습니다. 기자의 존재 이유 중 가장 큰 부분은 세금 내는 대상자들의 안녕과 복리증진, 법으로 합의된 공무를 충실히 하는지 감시하고 견제하는 기자로 본연의 임무를 먼저 생각하는 군민의 눈과 귀 입을 대신하여 오직 군민의 알 권리를 위해 갖은 시기와 조롱,압박에 굴하지 않는 소신을 관찰 시키겠습니다. 살고 있는 양평, 노년에 마음껏 평생 즐길 수 있는 여가 활동을 열심히 참여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누릴 수 있는 모두가 행복한 삶을 추구하며 살아갈 수 있는 양평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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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댓글

  1. 걷기는 어르신들의 최고의 운동입니다. 갈산에서 걷기는 사랑이며 행복입니다. 항상 안전에 유의하여 걸으시고 건강하세요~~

  2. 늙어서는 재산 NO 돈 NO NO NO …^^
    나에 건강이 먼저이고 최고입니다 .
    김경랑 시니어기자님 정말 열심히 하시네요 .
    냉 Coffee 한잔 사 드리고 싶어요 .
    감사합니다 .

  3. 매주 화요일 둘레길 걷기행사
    참 좋네요 혼자 걸어도 좋지만
    함께 걸으면 더 좋죠 가을에도
    계속해주세요♡

  4. 요즘대세가 둘레길 걷기인데
    운동, 힐링, 건강업은 물론
    무엇보다 함께 걷는다는것이
    어르신들께 최고의 행복이 될것 같다는 생각이 됩니다

  5. 걷기가 좋다지만 적당히 4~5000보 정도가 맞네요. 호흡을 들이쉬고 내쉬며 천천히 걷다 보면 가슴이 편해지고 자세도 좋아진답니다.
    가끔씩 이렇게 “걷기 명상”을 통해 뇌도 맑아지고 밝아진답니다.
    ㅡ 국학기공 ㅡ

  6. 노인복지관 소식은 양평거주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중요한 정보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7. 애독자 대신 댓글을~

    평생교육 및 취미·여가사업· 건강생활지원사업, , 물리치료실, 이미용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등
    고령화 시대에 발맞추어 노인 복지사업에 심혈을 기울여 주는 양평 노인 복지관을 응원하며. 감사합니다

    열심히 살아주신 어르신들이 계셨기에 지금의
    우리가 조금은 더 편할수 있음을 느끼고 감사합니다

    걷기는 무리되지 않으면서 자연과 교감하며 하는 운동이기에 참 행복한 시간일듯 합니다

    김경랑 기자님 참 좋은 취재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8. 댓글 어르신의 글 복사해서~

    갈산공원 걸으면 한 발걸음 에 한달씩 더 건강 해지는
    전설따라 가볍게 옮기시는
    양평노인 복지관 오르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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