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조전, 제29차 역사문화 포럼…’AI시대 홍익인간 모델 풍류도(風流道)’

한민족국조전건립 범국민운동본부(국조전)이 9월 7일 오후 3시 서울 연신내역 인근 성진빌딩 6층(HWPL 07 지부 강의실)에서 제29차 역사문화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AI시대 홍익인간 모델-풍류도(風流道)’다. 역사의 굴곡 속에서도 한국인의 긍지를 유지하게 하는 한국의 핵심 문화코드를 탐구할 예정이다.

풍류도는 단군조선시대 국자랑과 신라 화랑의 핵심 수련 프로그램으로, 그 철학적 배경이 매우 깊다. 이번 포럼에서는 풍류도의 연원 및 핵심사상, 그리고 수련의 실제를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이를 통해 참석자들은 풍류도가 어떻게 한국인의 자긍심을 지켜왔는지를 이해할 수 있다.

이번 포럼은 2부로 나눠 진행된다. 제1부는 ‘AI시대 홍익인간 모델-풍류도(風流道)’를 주제로 최학준 대표(국조전/한명상 심리상담연구소)의 강의가 있을 예정이다. 제2부는 오찬이 마련된다.

포럼은 사전등록을 통해 참석할 수 있다.

국조전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회원 여러분들의 관심과 폭넓은 논의가 이루어지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문의 : 김동신 사무총장(010-3152-7533)

김경랑 기자
김경랑 기자
우연한 기회가 주어져,양평시니어기자단 양성교육과 수습기간을 마쳐 양평시니어신문의 일원이 되어 큰 자랑으로 여기며,소중하게 가꿔 나가겠습니다. 기자의 존재 이유 중 가장 큰 부분은 세금 내는 대상자들의 안녕과 복리증진, 법으로 합의된 공무를 충실히 하는지 감시하고 견제하는 기자로 본연의 임무를 먼저 생각하는 군민의 눈과 귀 입을 대신하여 오직 군민의 알 권리를 위해 갖은 시기와 조롱,압박에 굴하지 않는 소신을 관찰 시키겠습니다. 살고 있는 양평, 노년에 마음껏 평생 즐길 수 있는 여가 활동을 열심히 참여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누릴 수 있는 모두가 행복한 삶을 추구하며 살아갈 수 있는 양평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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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댓글

  1.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
     논어 위정편 및 에 나오는 말로 ‘옛것을 익힌 뒤에 새것을 안다’라는 뜻입니다.

    한국철학의 원류인 풍류도를 21세기인 현대에 접목하여 국민 수련 과목으로 활용한다면 한류문화의 세로운 장을 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대됩니다.
    죻은 기사를 써주신 김경랑 기자님께 감사드립니다.

  2. 꼭 참석해서 풍류도에 대해 공부하겠습니다.좋은 정보를 알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3. 감사합니다 김경랑기자님~
    많은분들의 동참을 희망합니다.
    유익한자리에 꼭 동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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