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공사 신범수 사장은 10월 30일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긍정 양육 문화 확산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긍정 양육에 관한 인식 확산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 주관으로 지난 5월부터 추진됐으며, 캠페인에 참여한 기관이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법으로 11월 19일 제18회 아동학대 예방의 날까지 계속된다.
신범수 사장은 이날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의 인권을 존중하고 보호하는 긍정적인 양육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우리 양평공사도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광명도시공사 서일동 사장과 포천도시공사 이상록 사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