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노인·장애인·사회복지관 합친 통합복지관 운영

양평군이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종합사회복지관 등 3대 복지관 기능이 통합된 ‘양평군통합복지관’을 운영하고 있다.

양평군통합복지관은 서종면·양서면·옥천면 등 서부지역 복지관 사각지대를 해결하기 위해 새롭 마련돼 2022년 12월 1일부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양평군통합복지관은 건강증진을 위해 무료급식지원, 맞춤형영양지원 등 식사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소외지역 없도록 노래교실, 이미용서비스, 건강걷기, 웰빙체조&요가교실 등 찾아가는 이동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청소년여성용품지원 등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는 일상생활지원서비스를 비롯해 취미와 여가, 성장이 공존하는 교육지원서비스도 있다.

도예교실·커피핸드드립·이동학습지원·물리운동교실·아동쿠키클래스·시민옹호인 양성교육 등도 시행하고 있다.

이밖에 보조기기 대여·세척·정보제공 및 교육도 벌인다. 지역 연대의 나눔의 가치가 빛나는 나눔 공유 서비스, 행복나눔냉장고도 통합복지관의 자랑이다. 공간 대관도 가능하다.

양평군통합복지관 위치 : 양평군 용문면 용문역길 67. 문의 : 031-775-7741

 

강연옥 기자
강연옥 기자
양평군민의 발전과 행복에 기여하고자 시니어기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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